이란은 2월 28일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 이스라엘 방공망은 다수의 무기를 요격했지만 일부 발사체와 파편은 인구 밀집 지역에 떨어졌다. 예루살렘 포스트가 전한 이스라엘 응급구조 당국 발표에 따르면 첫날 공격으로 여성 한 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일제 사격과 피해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란이 첫 일제 사격에서 미사일 약 200발을 발사했고, 보도에 따르면 35발은 이스라엘 영공에 진입했으며 나머지는 진입 전에 요격됐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는 주거 건물의 직접 피격과 부상자도 기록했다. 이후 공격에 관해 신문은 3월 10일 한 차례 발사된 미사일 대부분이 요격됐지만, 피격과 파편으로 부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정 시점의 수치를 전쟁 전체 요격률로 일반화할 수는 없다.
이스라엘군은 3월 15일 그날까지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무인항공기(UAV)를 모두 요격했다고 밝혔다. 또 발사를 억제하고 미사일 발사대를 추적하는 작전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작전 성과와 활동에 관한 군의 발표다. 별도로 보도된 피해는 요격으로 모든 피해를 막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다층 방공 체계의 작동 방식
이스라엘은 위협 유형에 따라 여러 체계를 운용한다. 라파엘은 아이언돔을 로켓과 기타 공중 위협에 대응하는 단·중거리 체계로 설명하며, 다윗의 돌팔매와 애로우는 더 장거리 위협에 대응하는 추가 방어층이다. 요격 여부는 예상 궤적과 방어 대상 지역에 따라 결정된다. 사이렌이 울리면 민간인은 보호 공간으로 대피하라는 안내를 받는다. 어떤 방어 체계도 모든 무기를 반드시 막을 수는 없다.
이어서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 공습과 역내 해운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자.
예루살렘 포스트의 첫날 보도에는 발사와 사상자 수치가 담겨 있다. 신문의 3월 10일 보도는 이후의 요격과 피해를 다룬다. 이스라엘군의 3월 15일 브리핑은 무인기 요격과 발사대 억제에 관한 군의 설명을 전한다. 라파엘은 아이언돔의 역할과 선별적 교전을 설명하며, 방공 체계도 소개한다.